<<2차 포항의료원 의무기록실 김은지 최유정>>
- 글번호
- 49188
- 작성일
- 2015.08.18 22:26
- 조회
- 658
- 등록자
- 김은지
- 주소복사
- http://emt.sunlin.ac.kr/vtfr4c@
항상 아침일찍와서 원무창구선생님과 의무기록실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했다.
1주차는 처음입사하면 해야할일과 등록번호 입력하는법을 배웠고, 기본적인 종이차트와 EMR(전자차트)의 장단점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의무기록사가 되기위해 꼭 알아야 할 의무기록관리규정, 의무기록의 중요성, 의무기록 정보관련 프라이버시 보호 및 보안등을 읽었다. 덧붙여 의무기록을 발급 받으러 오실때는 본인이 아니고 배우자나 자녀분이오면 신분증,가족관계증명서, 위임장,동의서가 꼭 필요하다! 또 다른병원과는 달리 포항의료원은 EMR과 종이차트를 함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EMR은 전자서명만 하면되지만 포항의료원은 종이차트에도 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에는 사용할 서명을 받아야해서 과별로 서명이 빠진 분들을 체크하는 일을 도와드렸다. 하루는 원무과에서 실습했는데 원무창구선생님께서 환자 접수, 수납, 입원, 퇴원 시키는 방법과 환자분이 오셨을때 어떻게 오셨는지 물어보고 그에 맞는 보험을 선택해줘야 한다는 보험에 대해서도 배웠다. 차트를 보고 코딩연습을 하고 선도어에 대한것도 배웠다. 1주차라서 많이 어색하고 적응하기가 힘들었지만 선생님께서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고, 궁금한것을 물으면 하나씩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쉬웠다!
2주차는 병원에 신임평가가 있어서 선생님께서 평가받을 자료들을 우리가 평가하시는 분이라 생각하고 검토해보고 평가해드렸다. 그리고 스캔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는데 스캔을 실제로 해보는 과정에서 스캔하는것은 간단하지만 그 후 검수작업이 더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그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건강검진센터에가서 신체검사하는 것을 도와드렸다. 문진표작성 하는것과 혈압,청력,시력,색신,키,몸무게 재는것을 도와드렸고 유방촬영한 카세타를 1층 영상의학과에 넘겨주고, 건강검진 결과를 프린트해 봉투에 담는 일도 했다. 또 암차트의 C코드와 원발,속발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신임평가라는 말을 처음 들었는데 병원에 취업할려면 신임평가라는 단어는 알고있어야 할것같고, 스캔하는 것도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지만 많이함으로써 익숙해졌다. 2주차 되니깐 많이 적응되었고 암차트를 실제로 기록해보니까 의학용어의 부족함을 많이 느꼇다.
3주차는 1주차와 2주차에서 했던 작업들을 복습했다. 스캔하는 것을 더 자세히 알려주셔서 배웠고, 또 차트가 필요한 과쪽에서 등록번호를 주면 차트를 찾아서 가져다 주는 연습을 했다. 환자이름과 주민번호를 검색해 등록번호를 알아내서 차트도 가져다 주었다. 포항의료원은 암을 진단받고 대부분 오시기 때문에 암차트가 거의 없어서 암환자를 찾는것이 어려웠다. 등록번호를 하나하나 쳐서 찾는 작업을 하고 우리가 못찾는 암차트는 선생님께서 찾아주셔서 M code, 선도어, 진단명, 약어등 여러가지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의학용어와 질병분류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누구나 어렵다고 계속 하고 또 하다보면 익숙해질거라는 선생님 말씀에 학교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4주차는 대출열람관리대장을 일주일 단위로 날짜 변경하는일과 환자의 병록번호를 쳐서 수정하는 일을 했다. 그리고 의료정보 보호 및 보안서약서를 들고 간호사 선생님과 의사선생님, 건강검진센터, 진단의학 병동등 돌아다니면서 서명 받는 일을 했다. 또 선생님께서 평가때 써야 할 자료들을 프린트해서 병동마다 나눠주는 일을 했다. 선생님께서 평가 준비하실때마다 병원에 취업을 해야하나,, 생각이 들었다. 밤을 새시면서 하루종일 평가 준비만 하셔서 너무 힘들어 보이신다! 실습하는 동안 평가자료를 많이 도와드리긴 했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선생님과 너무 친해져서 막상 실습이 끝나니깐 너무 아쉬운것같다,,
취업을 했을때 하게될 일들을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벙원의 분위기와 흐름들을 알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도 체크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다음에 실습을 할때는 이런 부족한 부분을 고치고 채워서 이번보다는 더 나아져있을 나를 생각하며 더 노력해야겠고, 정말 아쉬운 점은 실습을 원무과로 가서 원무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었는데 원무보다는 의무기록을 중심으로 배운것이 너무 아쉽다.
1주차는 처음입사하면 해야할일과 등록번호 입력하는법을 배웠고, 기본적인 종이차트와 EMR(전자차트)의 장단점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의무기록사가 되기위해 꼭 알아야 할 의무기록관리규정, 의무기록의 중요성, 의무기록 정보관련 프라이버시 보호 및 보안등을 읽었다. 덧붙여 의무기록을 발급 받으러 오실때는 본인이 아니고 배우자나 자녀분이오면 신분증,가족관계증명서, 위임장,동의서가 꼭 필요하다! 또 다른병원과는 달리 포항의료원은 EMR과 종이차트를 함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EMR은 전자서명만 하면되지만 포항의료원은 종이차트에도 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에는 사용할 서명을 받아야해서 과별로 서명이 빠진 분들을 체크하는 일을 도와드렸다. 하루는 원무과에서 실습했는데 원무창구선생님께서 환자 접수, 수납, 입원, 퇴원 시키는 방법과 환자분이 오셨을때 어떻게 오셨는지 물어보고 그에 맞는 보험을 선택해줘야 한다는 보험에 대해서도 배웠다. 차트를 보고 코딩연습을 하고 선도어에 대한것도 배웠다. 1주차라서 많이 어색하고 적응하기가 힘들었지만 선생님께서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고, 궁금한것을 물으면 하나씩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쉬웠다!
2주차는 병원에 신임평가가 있어서 선생님께서 평가받을 자료들을 우리가 평가하시는 분이라 생각하고 검토해보고 평가해드렸다. 그리고 스캔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는데 스캔을 실제로 해보는 과정에서 스캔하는것은 간단하지만 그 후 검수작업이 더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그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건강검진센터에가서 신체검사하는 것을 도와드렸다. 문진표작성 하는것과 혈압,청력,시력,색신,키,몸무게 재는것을 도와드렸고 유방촬영한 카세타를 1층 영상의학과에 넘겨주고, 건강검진 결과를 프린트해 봉투에 담는 일도 했다. 또 암차트의 C코드와 원발,속발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신임평가라는 말을 처음 들었는데 병원에 취업할려면 신임평가라는 단어는 알고있어야 할것같고, 스캔하는 것도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지만 많이함으로써 익숙해졌다. 2주차 되니깐 많이 적응되었고 암차트를 실제로 기록해보니까 의학용어의 부족함을 많이 느꼇다.
3주차는 1주차와 2주차에서 했던 작업들을 복습했다. 스캔하는 것을 더 자세히 알려주셔서 배웠고, 또 차트가 필요한 과쪽에서 등록번호를 주면 차트를 찾아서 가져다 주는 연습을 했다. 환자이름과 주민번호를 검색해 등록번호를 알아내서 차트도 가져다 주었다. 포항의료원은 암을 진단받고 대부분 오시기 때문에 암차트가 거의 없어서 암환자를 찾는것이 어려웠다. 등록번호를 하나하나 쳐서 찾는 작업을 하고 우리가 못찾는 암차트는 선생님께서 찾아주셔서 M code, 선도어, 진단명, 약어등 여러가지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의학용어와 질병분류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누구나 어렵다고 계속 하고 또 하다보면 익숙해질거라는 선생님 말씀에 학교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4주차는 대출열람관리대장을 일주일 단위로 날짜 변경하는일과 환자의 병록번호를 쳐서 수정하는 일을 했다. 그리고 의료정보 보호 및 보안서약서를 들고 간호사 선생님과 의사선생님, 건강검진센터, 진단의학 병동등 돌아다니면서 서명 받는 일을 했다. 또 선생님께서 평가때 써야 할 자료들을 프린트해서 병동마다 나눠주는 일을 했다. 선생님께서 평가 준비하실때마다 병원에 취업을 해야하나,, 생각이 들었다. 밤을 새시면서 하루종일 평가 준비만 하셔서 너무 힘들어 보이신다! 실습하는 동안 평가자료를 많이 도와드리긴 했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선생님과 너무 친해져서 막상 실습이 끝나니깐 너무 아쉬운것같다,,
취업을 했을때 하게될 일들을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벙원의 분위기와 흐름들을 알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도 체크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다음에 실습을 할때는 이런 부족한 부분을 고치고 채워서 이번보다는 더 나아져있을 나를 생각하며 더 노력해야겠고, 정말 아쉬운 점은 실습을 원무과로 가서 원무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었는데 원무보다는 의무기록을 중심으로 배운것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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