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동계 교내실습보고회 및 2021년 신입생 대면식
- 글번호
- 70048
- 작성일
- 2021.03.10 10:00
- 조회
- 526
- 등록자
- 보건행정과
- 주소복사
- http://nursing.sunlin.ac.kr/xvhjqx@
동계방학 교내실습 병원행정 (1~2주차)
안녕하세요. 병원행정 교내실습 소감 발표자 서지연입니다.
저희 학년은 겨울방학 때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에 직접 현장 실습을 가지 못하게 되어서 학교에서 교내실습을 하였습니다. 1 ~ 2주차에 병원행정실습을 하였고 3~4주차에는 보건의료정보팀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1~2주차 병원행정실습 소감을 발표하겠습니다.
병원경영분석과 재무제표분석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참고해서 통계분석을 하고 환자응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조원과 함께 실습하며 서로 피드백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전산실에서 진료비 청구 프로그램을 사용한 접수 수납 청구 실습과 직접 병원이용 설문서를 작성하고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분석과 자료를 요약하는 실습을 했습니다.
희망하는 병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고 병원행정, 보건의료정보팀 직무기술서와 채용공도, 인사고과 평가표를 직접 작성해보았습니다. 또한 모의면접 체험을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직접 병원 현장 실습을 체험해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많은 교내 실습 활동을 통해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계분석을 하는 것을 수업시간에 배우면서 해봤지만 여전히 이해되지 않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실습시간에 여러 자료를 보고 반복해서 계산해보며 점차 계산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또한, 조원들과 여러 상황에서의 역할을 달리해 직접 실습해보는 고객응대 매너실습 시간을 통해 고객응대 방법을 숙지했습니다. 원무과에서 수행하는 접수, 수납, 청구 시스템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냥 놀면서 보낼 것만 같았던 겨울방학이 교내실습 시간을 통해 학습시간을 늘릴 수 있어서 뜻 깊었고, 4주 동안 날도 춥고 이른 아침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실습에 열심히 참여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매일 유익한 실습을 위해 열심히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4주차 실무실습 소감 발표
안녕하세요, 3,4주차 실무실습 소감 발표를 하게 된 황예영입니다.
실습은 박미경 교수님, 김영숙 교수님의 지도하에 진행 되었습니다.
1월18일부터 1월29일 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코로나19영향으로 병원 현장실습을 안전상의 이유로 하지 못하게 되어 교내실습을 실시했습니다. 교내 실습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3주차에는 의학용어 시험을 매일 시행했습니다. big5 병원과 포항의 병원 조사, 전년도 국가시험 문제를 풀어보고 현재 자신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아보기도 하고, 전산실에서 DRG적용되는 질병들을 요양기관업무포털 사이트에서 수가를 확인 해 보는 등의 학습을 하며 3주차 실습을 마쳤습니다.
4주에도 역시 매일 의학용어 시험을 시행하였으며, 조별활동을 하여 실무차트 해석 후 문제풀이(오답노트), 암등록 실무를 위주로 실습하였습니다.
더하여 POA(입원시 상병)에 대해 알기, 치료비(초진, 재진) 계산 연습 하기등 현장실습에선 자세히 배우지 못하는 학습들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4주차 마지막 날, 실습주차동안 해석, 풀이했던 실무차트들을 조별로 발표하고, 실습소감 발표후 무사히 실습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교내실습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방학 없이 학교강의가 연장되는 기분이라 4주라는 시간을 어떻게 버티지 하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시간은 지나고 나서 뒤돌아보면 굉장히 빨리 지나갔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4주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아무래도 병원현장에서 어깨 너머 배우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했지만 차트해석도 조별로 도와가며 해보고, 병원업무 프로그램을 이용해 청구업무를 동기들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실습과, 교내실습 모두 장단점이 있겠지만 교내실습의 장점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활동 이였습니다. 오늘 대면식을 기회로 1학년, 2학년 친구들을 제대로 처음 보는 것 같은데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실무차트 해석을 하면서 의학용어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는 것입니다. 실습주차 동안 의학용어를 계속 외우면서 많은 도움이 됐고, 취업한 친구의 경험을 들어봐도 의학용어만 확실하게 해놔도 국가시험은 물론, 업무도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저희 동기들은 1년이 채 남지 않아서 여러분들 보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또 열심히 할 것 이지만. 제 개인적으로 후회되는 점이 있다면 1학년부터, 최소 2학년부터라도 좀더 신경써서 성적관리를 할 걸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1학년 분들은 이제 시작이니, 배우면서 열심히 나아가셨으면 좋겠고, 2학년 분들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성적관리를 열심히 하셔서 졸업할 때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동기들도 교내실습이 처음이라 많이 당황했지만, 더 막막하셨을 지도 교수님들께 실습지도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소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병원행정 교내실습 소감 발표자 서지연입니다.
저희 학년은 겨울방학 때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에 직접 현장 실습을 가지 못하게 되어서 학교에서 교내실습을 하였습니다. 1 ~ 2주차에 병원행정실습을 하였고 3~4주차에는 보건의료정보팀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1~2주차 병원행정실습 소감을 발표하겠습니다.
병원경영분석과 재무제표분석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참고해서 통계분석을 하고 환자응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조원과 함께 실습하며 서로 피드백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전산실에서 진료비 청구 프로그램을 사용한 접수 수납 청구 실습과 직접 병원이용 설문서를 작성하고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분석과 자료를 요약하는 실습을 했습니다.
희망하는 병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고 병원행정, 보건의료정보팀 직무기술서와 채용공도, 인사고과 평가표를 직접 작성해보았습니다. 또한 모의면접 체험을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직접 병원 현장 실습을 체험해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많은 교내 실습 활동을 통해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계분석을 하는 것을 수업시간에 배우면서 해봤지만 여전히 이해되지 않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실습시간에 여러 자료를 보고 반복해서 계산해보며 점차 계산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또한, 조원들과 여러 상황에서의 역할을 달리해 직접 실습해보는 고객응대 매너실습 시간을 통해 고객응대 방법을 숙지했습니다. 원무과에서 수행하는 접수, 수납, 청구 시스템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냥 놀면서 보낼 것만 같았던 겨울방학이 교내실습 시간을 통해 학습시간을 늘릴 수 있어서 뜻 깊었고, 4주 동안 날도 춥고 이른 아침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실습에 열심히 참여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매일 유익한 실습을 위해 열심히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4주차 실무실습 소감 발표
안녕하세요, 3,4주차 실무실습 소감 발표를 하게 된 황예영입니다.
실습은 박미경 교수님, 김영숙 교수님의 지도하에 진행 되었습니다.
1월18일부터 1월29일 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코로나19영향으로 병원 현장실습을 안전상의 이유로 하지 못하게 되어 교내실습을 실시했습니다. 교내 실습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3주차에는 의학용어 시험을 매일 시행했습니다. big5 병원과 포항의 병원 조사, 전년도 국가시험 문제를 풀어보고 현재 자신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아보기도 하고, 전산실에서 DRG적용되는 질병들을 요양기관업무포털 사이트에서 수가를 확인 해 보는 등의 학습을 하며 3주차 실습을 마쳤습니다.
4주에도 역시 매일 의학용어 시험을 시행하였으며, 조별활동을 하여 실무차트 해석 후 문제풀이(오답노트), 암등록 실무를 위주로 실습하였습니다.
더하여 POA(입원시 상병)에 대해 알기, 치료비(초진, 재진) 계산 연습 하기등 현장실습에선 자세히 배우지 못하는 학습들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4주차 마지막 날, 실습주차동안 해석, 풀이했던 실무차트들을 조별로 발표하고, 실습소감 발표후 무사히 실습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교내실습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방학 없이 학교강의가 연장되는 기분이라 4주라는 시간을 어떻게 버티지 하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시간은 지나고 나서 뒤돌아보면 굉장히 빨리 지나갔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4주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아무래도 병원현장에서 어깨 너머 배우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했지만 차트해석도 조별로 도와가며 해보고, 병원업무 프로그램을 이용해 청구업무를 동기들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실습과, 교내실습 모두 장단점이 있겠지만 교내실습의 장점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활동 이였습니다. 오늘 대면식을 기회로 1학년, 2학년 친구들을 제대로 처음 보는 것 같은데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실무차트 해석을 하면서 의학용어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는 것입니다. 실습주차 동안 의학용어를 계속 외우면서 많은 도움이 됐고, 취업한 친구의 경험을 들어봐도 의학용어만 확실하게 해놔도 국가시험은 물론, 업무도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저희 동기들은 1년이 채 남지 않아서 여러분들 보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또 열심히 할 것 이지만. 제 개인적으로 후회되는 점이 있다면 1학년부터, 최소 2학년부터라도 좀더 신경써서 성적관리를 할 걸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1학년 분들은 이제 시작이니, 배우면서 열심히 나아가셨으면 좋겠고, 2학년 분들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성적관리를 열심히 하셔서 졸업할 때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동기들도 교내실습이 처음이라 많이 당황했지만, 더 막막하셨을 지도 교수님들께 실습지도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소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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